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다 료스케 (문단 편집) === 춤 ===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,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그저 축구밖에 모르던 축구 소년에서 JUMP에서 춤을 가장 잘 추는 멤버가 되기까지 10년간의 노력과 땀이 있었다. >─ Jr. 시절 레슨, 힘들지 않았어? >많은 사람들 속에서 저는 제일 뒷줄 구석이었어요. 레슨실에 거울이 붙어 있는데, 너무 뒷쪽이라 제 모습이 거울에 비추질 않았어요.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이는. 내가 제대로 추고 있는 건지 아닌지조차 알 수 없는. 그런 얘기를 무심코 했었는지 부모님이 커다란 거울을 사 주셨어요. 집에서 자주 춤 연습을 했어요. 춤추는 모습을 가족한테 들키면, “저쪽으로 가!”라고 말하곤 했어요. 그립네. >─ 좀처럼 인정받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었지. >마이크를 잡기까지 2년이 걸렸으니까요. 동기가 먼저 마이크를 잡고 그 뒤에서 춤췄으니까. 분했어요. 마이크를 잡는 사람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, 나는 받을 수 없어. 얼마 안 되는 거리이지만,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거리처럼 느껴졌어요. >─ 분했구나. >솔직히 2년 만에 겨우라고 생각했지만, 주위가 빨랐을 뿐. 더 고생한 애들도 잔뜩 있었어요.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, 그 2년은 엄청 길었어요. >─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? >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어요. 뭔가 “실력만이 아니구나”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어서. 사장님이나 누군가의 눈에 드는 운도 필요하구나... 하고. >─ 어려운 부분이지. >저, 사장님한테 “너보다 쟤가 낫다”라는 말도 들은 적 있으니까요. “나, 끝났구나”라고 생각했어요(웃음) >─ 그런 역경조차 힘으로 바꿀 수 있었던 건? >싫다는 말을 들어도 전 오히려 불이 붙는다고 할지. “그렇게 말해도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되어 버릴지도 몰라” 같은. 뭐, 두고 보라고. 너무 의욕이 넘친 나머지 실패한 적도 몇 번이나 있었지만. >─ 정말로,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구나. >응. 그리고, 부모님이 슬퍼하는 게 싫었을지도 몰라요.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“그만둬도 괜찮아”라고 했지만, 실은 반드시 계속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라 생각했어요. “누군가의 꿈을 짊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네”라고. 거울을 사 준 것뿐만이 아니라.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뭐든지. 가족들이 이렇게 응원해 주고 있으니까. 갈 수 있을 때까지 가 보자고. >─ 그 시절의 꿈은 뭐였어? >데뷔!! 그룹을 짜서 데뷔하는 것. >그러니까 지금은 아직 레슨실 거울에조차 비추지 않는 존재이지만, 꿈을 위해서 눈 앞의 인의(人垣) 장벽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까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자고. >---- >묘조 10000자 인터뷰 中 그 외에도 “동기가 마이크를 잡는 와중에 자신은 항상 맨 뒷줄자리, 댄스도 노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레벨이 낮아서 죽을 만큼 노력했다”와 같은 이야기를 들어 보면, 원래 춤을 잘 추는 것은 당연히 아니었고 거울을 보며 조금이라도 앞줄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 연습했던 것. 그리고 안정적인 데뷔 이후로는 센터로서 그룹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 노력하며 춤 실력을 점점 쌓은 것 같다. 주니어 때부터 조금이라도 앞으로 더 가기 위해서 몸에 힘을 주고 빡세게 추었던 것이 지금의 춤에도 남아 있어 특히 군무나 정확성을 많이 요구하는 JUMP의 안무를 잘 살린다. 원래 센터는 인기순이나 일을 따오는 멤버가 한다비만, 야마다가 센터를 설 때면 안무의 축이 되어 안정감이 크기도 하다. 시간이 없어 미처 춤을 다 배우지 못하고 올랐을 때는, 아예 즉석에서 최대한 그 노래에 맞추어서 춤을 췄다. 라는 인터뷰를 보면 그동안의 댄스 경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. 주니어 시기의 야마다의 춤에 대한 노력에 대해서 한 가지 재밌는 여담이 있다. '소년구락부'에서 [[타키&츠바사]]의 라는 곡에서 [[쟈니 키타가와|쟈니 사장]]에게 춤은 어쨌든 밝게 추는 것이 좋다고 들은 야마다는 최대한 밝은 표정으로 씩씩하게 춤을 추었는데, 이를 본 [[쟈니 키타가와|쟈니 사장]]은 “YOU 히도이...(기분 나빠...)”라고 했다고. 입소~데뷔 전까지에는 어떻게든 이를 악물고 춤을 씩씩하게 추는 느낌이었다면 성장기~지금은 다양한 춤에 능한데, 특히 곡 분위기에 맞추어서 선과 각을 살리는 것에 능하다. 이는 야마다의 강점 중 제일이라 뽑는 표정연기와 더해져 무대에서는 굉장히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. 야마다가 라이브 무대에 서면 180도 달라져 보인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. [[치넨 유리]]와 야마다를 JUMP 내 댄스 투탑으로 뽑히는데, [[치넨 유리]]는 와 같은 발레 계열의 선을 살리는 안무에 강하다면 야마다는 이나 같은 힙합 계열의 각을 살리는 안무에 능하다. 예를 들면 에서 빠르게 발을 엇갈리게 추는 춤이 있는데, 짧은 시간 내에 발을 여러 번 엇갈리게 춰야 해서 추기도 어렵고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꼬이는 안무라 몇몇 멤버들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. 그룹 내 유일하게 [[치넨 유리]]와 야마다만 이를 정확하게 추며, 특히 야마다의 발의 각은 딱딱 맞아 떨어진다. 최근 들어서 춤에도 자신의 강점인 완급 조절을 잘 적용해 선을 살리는 안무에도 강해서 <사랑이여, 나를 이끌어 주렴>이나 과 같은 R&B 계열의 춤도 확연히 늘었으니 앞으로 더욱 야마다의 춤 성장을 지켜 볼 만하다. 그리고 [[Sexy Zone]]의 [[나카지마 켄토]], [[쟈니즈WEST]]의 [[코타키 노조무]], [[King & Prince]]의 [[나가세 렌]] 등이 야마다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거나 야마다를 동경해 입소하였다. [[쟈니스 주니어|주니어]]로는 [[나니와단시]]의 [[미치에다 슌스케]][* 야마다를 동경하여 입소하였고 야마다와 같은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.], [[비 쇼넨]]의 [[후지이 나오키]], [[Travis Japan]]의 [[마츠다 겐타]], [[쟈니스 주니어#s-2.1.2|HiHi Jets]]의 이노우에 미즈키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다. '''[[쟈니스 주니어]]가 뽑은 존경하는 선배 Best 3''' 를 뽑을 때, 거의 매번 [[https://twitter.com/_yamashitakun_/status/889639161803702274?s=21|등장]]한다.[* 조사하는 주니어들에 따라 바뀌지만, [[야마시타 토모히사]]와 야마다는 거의 빠지지 않는 편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